서울 사는 현실부부 집이 만들어진 이야기를 풀어볼게요.2024년 2월 내가 소유한 아파트가 리모델링을 시작한 지 꼬박 3년 반의 시간이 흘러 새 아파트 같은 리모델링 아파트가 완성되었습니다. 당시엔 리모델링 바람이 이곳저곳에 많이도 불었지만 지금 그 바람은 온데간데없고 모두 재건축을 외치고 있지만 혹자가 말한 것처럼 재개발, 재건축, 리모델링 구분보다 빨리하는 게 장땡! 이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습니다. 어찌나 건설 비용이 올랐는지 .... . 시간, 비용, 추가 비용 그리고 조금의 관심으로 어찌어찌 완성이 되어 입주하는 날 기억이 생생합니다. 어쩌지 그냥 살아야 하나 아님 개인적인 리모델링을 다시 해야 하나 @@. 돈은 돈 데로 들었지만 건설사가 해준 인테리어 성에 차지 않았습니다. 리모델링 했지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