앞서 도쿄와 밀라노 스타일의 키친 트렌드를 확인했지요.
이번 편은 런던입니다.
"아고"가 유학을 했던 곳이어서 애착이 있지만
방문할 때마다 영국의 경제 체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실감합니다.
EU를 탈퇴하더니 Tax Refund가 되지 않고.... .
암튼 관광 소비로 굴러가던 경제는 거의 멈춘듯해요 @@
Go to John Lewis
먼저 John lewis 백화점 리빙 코너에 위치한 키친 전시장을 방문했어요.
영국은 모던하거나 클래식하거나 둘 중 하나예요.
분리수거함이 밀라노보다 용량이 큰 것이 배치되어 있어요.
(LNH 하우스에 직접 해당 아이디어를 적용했어요 ~ 빠른 실행력!!)
하드웨어는 Blum . . . .
Go to bluthaup
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의 대표 주자 bluthaup!!
하드웨어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몇 안 되는 회사 중 하나입니다.
주방을 시스템화 시킨 대표적인 회사예요.
액세서리를 옵션에 따라 설치 제거가 자유롭게 되어있어
라이프스타일에 잘 대응할 수 있어요.
이에 반해 일반 주방가구는 설치 이후 대응이 어렵고
별도로 애프터 마켓에서 어울리지 않는 액세서리를 구매해서 설치해야 되죠... .
Go to SOHO HOME
소호홈은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소호하우스의 홈데코 라인이에요.
정식 주방가구 회사는 아니지만 이제 주방이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변화되었으니 한번 보시죠.
소호홈은 몇몇 국가에서만 해외배송이 되어
가구류를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그 외 조명 및 홈데코 용품은
셀프리지 온라인에서 판매하니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:)
키친 디자인의 끝판 공식💡
가구 + 대리석 + 조명 + 오브제 + 아트
주방가구?
트랜디함 보다 내 삶의 목적에 맞게 구성하자!
남의 눈치 볼 필요 없어요. 결국 내가 옳아요.
왜? 내 집이니까 (웃음)
ⓒ 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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